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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5의 게시물 표시

너무 덥다 보니 시원하고 단 것이 끌린다.

날이 너무 덥다. 햇살도 너무 뜨겁고 일하다 보면 땀이 너무 난다. 그래도 괜찮다. 땀이 나긴해도 사무실로 들어오면 시원한 에어컨이라도 있으니. 오히려 퇴근길이 문제였다. 그래서 들어간 카페서 시원하게 카페 모카 아이스를 시켰다. 달달하게 생크림까지 올려서. 이미 마시고 왔지만 사진으로 다시 보니 다시금 조금이나마 시원해지는 것 같다.

시원하게 밀면

아무래도 날이 덥다보니 시원한 것이 끌린다. 여름철 시원한 것의 대표주자는 아무래도 냉면과 콩국수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며 냉면집을 찾다 엉뚱하게 먹은 것이 밀면이었다. 처음 먹었는데 면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쫄면 면 같기도 한 것이 탱탱한게 쫄깃하다고 해야할까?

오늘 점심은 갈비탕으로

오늘은 근처 고깃집 점심 메뉴 중 하나인 갈비탕을 먹었다. 1인분에 만원으로 점심 한끼 가격으론 부담되는 가격이나 그래도 가끔은 이런 것을 먹는 사치를 부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원더우먼과 캣우먼

오랜만에 아트박스에 들르니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볼 수 있었다. 그 중 눈에 띄는 건 아이언 맨이었는데 확실히 어벤져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여서 그런지 다양한 피규어를 볼 수 있었다. (물론 가격도...) 옆에 DC 캐릭터도 볼 수 있었는데 뽑기여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여 배트맨과 죠커를 바라며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