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 아닌 자주 가는 마트에 가니 수입과자라며 천원에 팔고 있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상자부터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사진을 찍으려 옆으로 돌렸는데... 성분표시 부분이 박스에 한글로 인쇄되어 있네요? 예전에 이런 경우를 헬로키티 과자 에서도 본 것 같은데... 느낌은 좀 무른 느낌의 쿠키인데 10개 들어 있네요. 개당 100원인가 그럼? 앞으로 살 땐 성분표시가 스티커로 붙어 있는 걸 사야겠습니다. 그건 양이 천원치고 상당하던데 말이죠. 아! 맛은...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 이거 먹기보단 차라리 GS25나 CU에 있는 천원짜리 치즈 쿠키를 먹겠습니다. 어차피 가격도 둘 다 천원이고 크기는 이쪽이 좀 더 크지만 양도 그게 그건거 같고 GS25에서 파는 에멘탈 치즈 쿠기가 칼로리가 더 적기도 하니까요. 그러니 성분표시가 스티커로 되어 있는 걸 사야합니다. ps. 모르고 산 주제에 투덜대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