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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도를 하는지 궁금해 물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면서 이런 글이라니... 괜한 어그로를 끄는 것은 아닌지 걱정부터 드는군요.

예전부터 궁금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궁금증의 대상은 바로 기독교인들의 전도라는 행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오늘도 버스를 타는데 어떤 분이 전도를 하고 계셨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행동이기에 볼 때마다 궁금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니 예전에 물어보았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교회에선 늘 그럽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
천국이란 물론 좋은 것이겠지요? 그런데... 사람 심리란게 참 뭐라 말하기 그런게.


상황은 다르지만 이렇거든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사모님에게.
교회를 안 다니는 제가 목사님을 만날 수는 없고 마침 일하는 곳에서 같이 일을 했었거든요.

제가 예전에 신약을 보니 예수가 마지막에 사라질 때 제자들에게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하라는 말이 있더라.
성경에 있으니 사람들이 그 말을 따르기 위해 그렇게 전도에 매진하는 건가요? 라고 말이죠.

뭐... 안타깝게도 제가 원하던 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그걸 그런 식으로도 해석할 수 있냐며 웃으시더군요.
그러면서 신앙 생활을 하면 알 수 있다며, 제게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안타깝게도 결국 원하던 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교회를 다녔던 어렸을 때도 몰랐는데.. 앞으로는 더 모를 것 같네요.


ps. 부탁이니 공원에서는 전도하지 말아주세요. 조용히 쉬고 싶은데 빼앗기는 기분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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