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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풍경 - 탄천로


퇴근하는 길에 그냥 갈 수 없어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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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깜짝 여행 : 한강 수원지 검룡소, 황지 시장, 낙동강 수원지

강릉을 지나 태백으로 향했다.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은 나에게도 갑작스러웠지만 모두에게도 그러했는지 가는 길에 사람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었다. 해발 600m, 해발1000m 높이의 산길을 지나 태백에 도착하니 시원함과 서늘한 공기가 반겨왔다. 목적지는 한강 수원지라고 불리는 검룡소. 이곳에서부터 흘러흘러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그리고 두물머리에서 한강으로 합쳐지는 듯 했다. 이름에 용이란 말이 있듯 구불구불한 조그마한 물길이 있었다. 으레 그렇듯 이곳에도 전설이 하나 있는데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이곳까지 찾아오게 되었는데 산을 오르고 머물게 된 곳이 구불구불한 계곡과 검룡소라고 한다.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왔다고 할 정도여서 그런지 태백에서도 거리가 있고 깊은 곳에 있으나 검룡소 주차장이 있는 곳까진 차를 타고 올 수 있었다. 주차장 이후부터 약 1km 정도 걸어가야했는데 가는 동안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울창한 나무 때문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었다. 검룡소를 보고 나와 저녁을 먹기 위해 황지 자유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재미난 것은 보통 정육점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식육점이라고 불렀고 정육 식당은 실비 식당이라고 불렀다. 덕분에 나도 모르게 보험이 생각나 버렸다. 꽤 한우가 유명한 모양인지 상당히 많은 식육점과 실비 식당을 볼 수 있었고 맛도 상당했다. 저녁을 먹으러 간 황지 시장 옆에 황지 연못이 있는데 이곳은 낙동강 유원지라고 한다.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낙동강을 보게 되었을 정도로 공원 한 가운데에 있는 연못이 수원지라고 한다. 생각지도 못하게 맛있는 저녁과 낙동강 수원지를 보게 되었다. 아직 하늘의 공원이라는 곳이 남았으나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양면테이프 튼튼한데.. 잘 찢어져(iphone6)

아이폰의 배터리를 고정하는 양면테이프가 얼마나 튼튼한지 이번에 알게 되었다 무슨 말이냐면 배터리 교체 기간이 지나  자가 교체를 시도했다. 의외로 간단해 보였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양면테이프가 찢어졌다!! 그래서 시도한게 핀셋 헤어드라이기 지렛대 힘? 일단 배터리를 살짝 들어 찢어진 양면테이프를 집으려 했지만 얼마나 말려들어갔는지 잡히지 않았다. 그러면 다행이게? 오히려 집으려다 더 깁숙히 말려들어갔다. 헤어드라이기로 뒷 판을 가열하면 잘 떨어진다는 말이 있어 시도를 했지만... 잘 떨어진다는 기준을 의심하게 되었다. 쇠젓가락을 배터리와 뒷 판 사이에 끼워넣고 지렛대 원리를 생각하며 떼어내려 했지만 오히려 쇠젓가락이 휘어졌다. 마지막으로 우악스럽게 힘으로 배터리를 구기며 떼어내자 성공? 역시 힘이 최고였다. PS. 배터리가 안 터진게 천만다행

삼립식품 면접을 다녀왔습니다만...

다녀온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이제서야 올리네요. 공고가 좀 길지만 그래도 공고부터 보는 것이 순서겠죠? 보면 주 5일, 하루 12시간 근무, 월 230~250 정도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만... 도로 나왔습니다. 우선 휴일은 토요일은 무조건 쉰다고 하고 나머지는 팀원과 협의해 쉰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급여조건이 절 당황스럽게 하더군요. 주간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8시간 * 5,210원 4시간 * 7,815원 연장 * 13,025원 야간은 조금 다르게 계산되어 12시간 전부 7,815원으로 계산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계산하면 대충 200 정도 나오게 되는거였죠. 기숙사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일을 하게 되면 일과 잠의 연속일 것 같은 생각에 뛰쳐 나왔습니다. 일하시는 분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처우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르바이트와 다른 것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ps. 그래도 매점에서 삼립 제품을 반액으로 파는 것은 좋더군요. 샌드위치가 단돈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