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랜만에 보는 디즈니 만화였다는 평에 저도 동의합니다.
하나 추가하자면 조금 반전이 있어 매우 신선했습니다.
반전은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먼저 퀸 엘사.
만화 캐릭터가 이렇게 우아하고 섹시할 수 있나요? 옆에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북쪽 산에 올라가며 고개를 살짝 돌리는 모습이 눈에 콱 박히더군요.
이하의 부분은 스포의 가능성이 상당합니다만 대부분 보셨을테니 적어볼까 합니다.
반전은 아마 진정한 사랑부분이 아닐까요?
꼭 디즈니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사랑 이야기의 만화라면 남녀의 사랑을 이야기를 했었죠.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사건이 해결되고 결혼을 하면서 해피엔딩이 되는게 뭔가 다다단~ 하는 진행이 아니었나요?
실컷 남녀간의 사랑처럼 상대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이익을 위한 것이었음을 그리고 안나를 걱정하며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스벤을 보며 이것도 이 둘이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마지막을 보면서 저도 왜 남녀만의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했는지 이마를 쳤답니다.
이 때문에 디즈니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네요.
ps. ost도 좋다보니 마트에서도 카페에서도 “Do you wanna build a snow man"과 “Let it go”가 참 많이 들리네요.
하나 추가하자면 조금 반전이 있어 매우 신선했습니다.
반전은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먼저 퀸 엘사.
만화 캐릭터가 이렇게 우아하고 섹시할 수 있나요? 옆에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북쪽 산에 올라가며 고개를 살짝 돌리는 모습이 눈에 콱 박히더군요.
이하의 부분은 스포의 가능성이 상당합니다만 대부분 보셨을테니 적어볼까 합니다.
반전은 아마 진정한 사랑부분이 아닐까요?
꼭 디즈니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사랑 이야기의 만화라면 남녀의 사랑을 이야기를 했었죠.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사건이 해결되고 결혼을 하면서 해피엔딩이 되는게 뭔가 다다단~ 하는 진행이 아니었나요?
실컷 남녀간의 사랑처럼 상대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이익을 위한 것이었음을 그리고 안나를 걱정하며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스벤을 보며 이것도 이 둘이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마지막을 보면서 저도 왜 남녀만의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했는지 이마를 쳤답니다.
이 때문에 디즈니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네요.
ps. ost도 좋다보니 마트에서도 카페에서도 “Do you wanna build a snow man"과 “Let it go”가 참 많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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