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려 먹으면 속이 편하다는 죽에 도전했습니다.
이전 먹을거리 글이 편의점 머핀이라 조금 민망하네요. ^^;;;
냉장고를 뒤져보니 시금치가 눈에 보여 시금치를 넣기로 하고 도전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쌀 1인분 정도를 물에 불리고 냄비에 물을 반정도 넣고 끓이다 시금치를 넣었습니다.
오래 걸린다기에 중간중간 유투브 영상이나 볼 생각이었지만, 계속 저어줘야 해 포기했습니다.
잠깐 넋 놓고 있으면 눌어버리니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더군요.
죽은 정성으로 쑨다는 말을 얼핏 들었습니다만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다 돼서그릇에 덜어 한입을 먹었습니다.
그런데...덜 됐는지 생쌀 느낌이 납니다?
다시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젓기를 계속하다 죽이 아니라 풀이 되는 느낌이어서 대충 먹기로 하고 다시 그릇에 담았습니다.
뭔가 풀 같으면서도 덜익은 느낌에 시금치는 어딨는지...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한 번 드셔보실래요?ㅋ
이전 먹을거리 글이 편의점 머핀이라 조금 민망하네요. ^^;;;
냉장고를 뒤져보니 시금치가 눈에 보여 시금치를 넣기로 하고 도전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쌀 1인분 정도를 물에 불리고 냄비에 물을 반정도 넣고 끓이다 시금치를 넣었습니다.
오래 걸린다기에 중간중간 유투브 영상이나 볼 생각이었지만, 계속 저어줘야 해 포기했습니다.
잠깐 넋 놓고 있으면 눌어버리니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더군요.
죽은 정성으로 쑨다는 말을 얼핏 들었습니다만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다 돼서그릇에 덜어 한입을 먹었습니다.
그런데...덜 됐는지 생쌀 느낌이 납니다?
다시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젓기를 계속하다 죽이 아니라 풀이 되는 느낌이어서 대충 먹기로 하고 다시 그릇에 담았습니다.
뭔가 풀 같으면서도 덜익은 느낌에 시금치는 어딨는지...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한 번 드셔보실래요?ㅋ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