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 노숙인 자활 시설에서 직원을 채용하기에 이력서를 넣었다.
1명 뽑는다고 하는데... 경쟁률이 얼마일지.
내가 본 사이트에서만 3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왔으니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방문 접수하고 아는 사람을 통해 지원한 경우도 있을 테고 무엇보다 여러 사이트가 있으니 더 늘어나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다.
자유양식으로 보내는 이력서였기에 기존에 작성해둔 이력서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특히 지원동기 부분에 신경을 쓰기 위해 소재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작은 기관이었기 때문일지 생각외로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흔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페이지도 없어 포기하기로 하고 다른 것을 고민해보았다.
나름 고민을 한다고 했는데, 역시 혼자서 생각하니 이 정도의 생각만 떠오른다.
다행히 트위터 팔로우 중에 홈리스 봇이 있는 것이 생각나 그것과 과거에 빅 이슈를 구매했던 경험 등을 결합해 꾸준히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유도해 작성했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간단하게 적었다.
그리고 지금 막 이력서를 보낸 참이다.
이력서를 여러번 보냈고 보낼 것이지만 늘 보내고 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디게 가고 힘들다.
마감일에서 1주 정도 기다려 보고 포기하는데, 연락이 오면 다행이지만 떨어져도 연락이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더 그런 것 같다.
여하튼 써서 보냈다.
부디 잘 되었으면...
1명 뽑는다고 하는데... 경쟁률이 얼마일지.
내가 본 사이트에서만 3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왔으니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방문 접수하고 아는 사람을 통해 지원한 경우도 있을 테고 무엇보다 여러 사이트가 있으니 더 늘어나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다.
자유양식으로 보내는 이력서였기에 기존에 작성해둔 이력서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 특히 지원동기 부분에 신경을 쓰기 위해 소재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작은 기관이었기 때문일지 생각외로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흔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페이지도 없어 포기하기로 하고 다른 것을 고민해보았다.
나름 고민을 한다고 했는데, 역시 혼자서 생각하니 이 정도의 생각만 떠오른다.
다행히 트위터 팔로우 중에 홈리스 봇이 있는 것이 생각나 그것과 과거에 빅 이슈를 구매했던 경험 등을 결합해 꾸준히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유도해 작성했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간단하게 적었다.
그리고 지금 막 이력서를 보낸 참이다.
이력서를 여러번 보냈고 보낼 것이지만 늘 보내고 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디게 가고 힘들다.
마감일에서 1주 정도 기다려 보고 포기하는데, 연락이 오면 다행이지만 떨어져도 연락이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더 그런 것 같다.
여하튼 써서 보냈다.
부디 잘 되었으면...
안녕하세요?
답글삭제홈리스봇 운영자입니다.
좋은 곳에서 일하게 되시길 바랄게요. :-)
헛!! 놀래라.
삭제감사합니다. ^^
홈리스봇 계정을 방금 없앴습니다. 문득 이 글이 생각나서 찾아와봤네요.
삭제레이지 본님께 좋은 일이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에고... 아쉽네요. 평일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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